(사례 1)
법인카드 사용 안내
법인카드는 업무상 목적에 국한해서 사용하도록 돼 있으며
개인적 용도의 사용은 금하고 있습니다. 업무와 무관한 용도로
사용한 경우 사용 금액을 반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래 오용사례를 참고하여 발급 취지에 맞게 사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법인 카드 오용 사례-
1. 개인 용도 사용
○ 자택 근처 사용 (제과점, 마트 등)
○ 주 근무지 외 지역에서 사용
예) 명절 연휴 때 고향 지역에서 카드 집중 사용
○ 휴일 사용 (접대, 출장 등 예정된 업무 外)
○ 기타 업무 무관 의심 사례
예) 병원, 약국, 학원, 영화관, 사우나 등 업종에서 사용
2. 식대 외 사용 (부서회의비 카드)
○ 교통 요금 결제 (주유소, 업무 용도 외 택시비 등)
○ 유흥주점 이용
○ 개인 용도 도서 구매
○ 소모품 구매
3. 기타
○ 위장가맹점 사용
○ 상품권 구매 사용
4. 잘못 사용된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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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2)
인사위원회 개최
인사규정 제10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인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 다 음 -
1. 개최일시 : 2016. 2. 24(수) 15시
2. 개최장소 : 7층 대회의실
3. 의 안
'YTN 뉴스퀘어 월정주차 관련 사규위반 행위'에 대한 심의
2016. 2. 24
인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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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를 옹호하고자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의 판단을 구하고자 하는 겁니다.
위의 두 사례를 봤을때 어느 사안이 더 잘잘못의 크기가 클까요?
또 어느 사안이 도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회사에 피해를 줬을까요?
항상 법과 원칙, 그리고 형평성을 주장하는 경영진이십니다.
그럼 상벌의 잣대도 공정하게 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