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가 기사삭제 하려고 간 자리인가!
그럴거면 그 자리 다시 생각해보시오!
이제 신물이 난다.
대회의실에 앉아서 시청률 운운하고
신임 보도국장이 와서 YTN은 변해야 한다더니
결국 당신들이 결의한 것이 기사 삭제이던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할거면
차라리 그자리 내려 놓고 조용히 지내는것이
YTN을 위한길이라 생각한다.
정녕 이땅에 24시간 뉴스채널을 만들겠다고
전 직장을 때려치고 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것 밖에 안되는 것이오!
다시 한 번 말하오!
YTN 잘 되게하려면
기자들 쓰고 싶은거 쓰게 하고
용기를 주고 칭찬해주는것이오.
아주 간단하지만 소중하고 중요한 처신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