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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마케팅국장임명과 서울타워 임대연장관련해 궁금합니다..

진실의 창 | 2013.04.04 | 조회 1476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직 일만하는 평범한 사원입니다.그런데 어제 국장인사에서 이모마케팅국장임명과 최근 서울타워 임대연장관련 등 몇가지  의아한 점이 많아 사우 여러분 생각이 어떤지 묻고싶어 글올립니다.

먼저 이모 마케팅 국장님 관련해 .일찌기 소문은 났지만 설마 그렇게 인사를 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청와대 수석님의 친동생분을 회사 광고를 올려야하는 전선에 배치한다면 바같에서

우리를 어떻게 볼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정 자리를 줄려면 일단 회사가 내내외적으로 명분이 서는 자리를

줘도 됐을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대통령의 최측근의 친동생이 회사광고를 위해 바같에서 활동할 때 이를 대하는

기업체 광고 담당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물론 워낙 신중하시고 처신을 잘하시느 이국장님이시라 잘하시리라 믿습니다마는 본의아니게 바같에서 우리를 보는 시각이 어떨지 정말 우려스럽습니다.

이게 저만의 생각인지요 ,별다른 마케팅 경력이 없는 이국장님의 마케팅 국장 임명 배경은 무엇인지요

 

또 하나 사내에서 소문만 돌고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없지만 서울 타워를 현재 CJ가 또 다시 10년간 연장을 했다는데 그 배경이 무엇인지 회사에서 공개적으로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서울타워는 저를 비롯해 대부분의 사원들이 은행대출까지 받아가며 출자한 돈으로 당시에도 비싸게 샀다고 말이 많았던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CJ에 임대를 맡기 초기에도 상당한 불이익을 감수하며 장기 임대를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타워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CJ가 상당한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CJ와 장기 임대가 끝나는 2015년이후에는 외식부분만 아웃 소싱주고 전망대 운영 등 알짜배기는 회사에서 직영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들었습니다.그런데도 사원들의 동의나 이해를 구하는 방식 없이 일방적으로 다시 CJ에 또 다시 연장 계약을 했다면 이는 CJ에 특혜를 줬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은 부분입니다. 도대체 아직까지 2년이나 남았는데 사내 여론 수렴 절차도 없이 소중한 우리의 자산을 일방적으로 CJ에게 다시 장기 임대를 준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 두가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 노조도 잘 알아봐주시면 우리같은 평범한 사원들이 회사에 가지는 의문이나

오해가 풀릴 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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