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팝업닫기

조합원게시판

YTN마니아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응징

삐약이 | 2009.02.26 | 조회 889
필명게시판이 너무 썰렁해 글을 올립니다.

임원자리 늘리고 부팀장자리 늘리고선
실국장회의에서 15% 삭감운운 했다죠...

간부들은 방만경영하면서
사원들에게 비상경영을 강요하는
사측의 작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정말 어렵다면 삭감도 감수해야지요.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간부들은 입을거 다 입고 먹을거 다 먹으면서
집안형편 어려우니 우리 식비 줄여 그 빚 줄이자는 식 아닙니까? 

우리의 임금삭감을 요구하기에 앞서 
임원 국실장 부팀장들이 먼저 솔선해야 합니다. 

적자가 예상된다면
상여 200 ~ 300% '반납' 정도가 아니라
임원 실국장 부팀장 자신들부터 20% '삭감'을  선언해야 합니다.
그런 후 에야 우리에게 동참 요구할 수 있겠죠.

너나없이 어렵다는 시기에
똥배짱으로 임원자리 늘리고 간부자리 늘렸으면 
그 부담을 사원에게 전가하지 말고 
경영진과 실국장부팀장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래야 사원들에게 고통을 분담하자는 호소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뭡니까?
간부들 논공행상위해 쓸데없는 자리 펑펑 늘리고서
이런 고통을 사원에게만 전가하고 강요하는 작태를 방관해야 합니까?   

조합원 여러분  !!

사측의 이런 기만적인 행태에 일침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icoComment 댓글 1
본 웹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이메일 주소의 무단수집을 거부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을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 판매, 유통하거나 이를 이용한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의 2규정에 의하여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01. 누구든지 전자우편주소의 수집을 거부하는 의사가 명시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는 프로그램,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여서는 아니된다.
02. 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수집된 전자우편주소를 판매·유통 하여서는 아니된다.
03.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집/판매 및 유동이 금지된 전자우편주소임을 알고 이를 정보전송에 이용하여서는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