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일반직에게 10만원도 줄 수 없다면서
호텔에서 돈 펑펑 쓰고 나서
비상경영을 외치는 낮 두꺼운 작태와
임금협상 결과와 무관한 임원들이
이사회에서 임원보수 한도를 쑥 늘리면서
사원들에게는 임금삭감을 요구하는 행태에 더해
다른 곳은 사람 없어 죽을 지경이지만
수시채용과 비정규직채용은 노동조합과 협의 해야하는 단체협약을 어겨가며
법무 사냥개와 자신 개인비서 데리고 와서
인건비 부담을 우리에게 등짐지운
이 망할 경영진을 어찌 응징하오리까....
경영진이 올린 글에서 매출증대 이야기만 있지
사원 월급삭감 철회의사는 어디에도 밝히지 않았다.
경영진이 솔선수범하라.
스스로 임원 보수를 삭감하라.
실국장들도 대내외 사정그렇게 어렵다면
먼저 삭감하라.
할 수 없다면 경영진은 입 다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