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국장이 선임된지 한달이 훨씬 더 지났습니다.
보도국장이 선임되면 한 달 이내에
보도국원들을 대상으로 보도국 운영계획 설명회를 열기로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입니다.
시기가 엄중할 수록 보도국장의 책임은 막중합니다.
더군다나 선임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던 만큼
보도국장이 공약을 어떤 식으로 실현해 나가고
보도국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해직된 6명의 복직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고 한 만큼
이에 대해 보도국장이 어떤 노력을 기울일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보도국장이 해직자에 대한 복직명령을 내릴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보도국장이 앞장선다면 사측도 명분이 생기고
이를 계기로 획기적인 전환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도 마무리 된 만큼 하루 빨리 보도국장은
운영계획 설명회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조 홈페이지 개설 축하합니다.
만드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복받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