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성을 가지고 회사가 현명하게 대응하길 바랬다.
파업 투표도 할까 말까하고 있는데...
회사 공지 보고 완전 야마가 돈다.
구본홍이나 경영진 잘못은 죽어도 인정 못하고 소수에..불법에..
잘못한게 있으면 그건 잘못됐으니 죄송하다 고치겠다 정말 렇게 못하나?
만만한 곳만 골라 맘대로 먼저 감사하겠다고 나서더니
아예 이젠 이성도 마비된 모양...
그래서 미련없이 찬성에 도장찍고 나왔다.
제대로 한번 정신 번쩍나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모양으로 회사 돌아가선 3년이 아니고 1년내로 다 말아먹는다.
정신 차릴려면 아직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