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과 사원이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것을 막기위해
존재하는
감사가
식물인간, 미이라가 되어버린지 오랩니다.
이제 휘하 1인팀장이
좀비가 되어 돌아다니며
간부와 사원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어도
견제는 커녕 오히려 뒤를 봐주고 있다니
경악 할 노릇입니다.
한때,
사회의 빛과 소금인
기자였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굳이 보도국은 전문적인 조직이지만
경영과 기술은 그렇지 않다는 말로
스스로 편협하고 경도된 감사임을 증명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