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생을 얼마나 살았는지는 모르지만....오늘은 이 한마디 적고 싶습니다........
우리가 고독하고 외롭고 가슴도 쓰라리지만 한가지만은 분명한것은 뚝심과 사람을 사랑하면서 살아 왔기에 후회 없이 여기 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없이 막 살아왔다면 그건 자신한테 모순이겠지요.....우리가 평행선만을 바라고 살아왔다면 지금도 없겠지요...
부딪치고 울고 웃고 기가 막히면 풀면서 와이티엔을 만들어 왔지 않았습니까?
이 지독한 모순을 이겨 오면서 만든 회사 아닙니까~~~
우리는 너무 많이 참아 오면서 잘 될꺼야 음...그래 우리의 자랑스런 후배들한테 ......좋은 점만을 바라고 다독이고 아프게 하면서도 우리 YTN은 강한 조직이야...일당 백으로..다 이길수 있어 ...그런 말을 뇌까리며 강하게 무쇠처럼 강하게 만들었었죠......지금...그래서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참 미안하고 죄송스러운것은 우리의 전철을 물려 주지 않았어야할 그런 환경을 우리 후배들이 똑같이 느껴서야 되겠습니까~~~~그래서 이제는 끝냅시다......우리가 자식들한테는 좋은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우리 회사의 잘 났다고 조용하게 사는 님들은 두팔들고 나와서 사죄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인간은 인간다워야 하는데...그런...경영진은 없네요......
참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죽으면 지 묘는 팔려나......다.... 남들이 해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