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출세를 위해
YTN을 이용하고
YTN을 망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바로 정치권에 줄을 대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YTN이란 조직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오직 출세입니다.
그들은.....
어쩌면 내가 공천을 받을 수도 있으며
집권세력의 대변인 자리를 꿰 찰 수도 있으며
산하기관의 사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 그것이 아니더라도 미래를 위해
더러운 정치권에 보험을 듭니다.
그 과정에서 YTN을 팔아먹는거죠.
기사를 팔아먹고
영혼을 팔아먹고
우린 그들을 YTN에서 도태 시켜야 합니다.
YTN의 가치를 땅에 떨어뜨리는 자를
철저히 도태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기사의 가치로 시청자들에게
평가받는 언론사입니다.
정치권에 YTN을 팔아먹는 자가 많을수록
YTN은 2류 3류 언론으로 전락하게 될 겁니다.
더러운 정치세력에 YTN영혼을 팔아먹는자들을
도태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YTN이 도태될겁니다.
모두의 공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