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된 문제를 징계로 다스리려는 발상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후배 사우가 한 행동이 바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이 아닌 만큼
개인적으로 혼내고 다시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계도하면 그만인 것 같다
그걸 인사위로 가져가다니 못나도 그런 못난 인간이 어디 있나
권력에 기대 모든 것을 징계와 소송으로 다스리려는 발상은 위험하다
이참에 간부들과 사측 부당 노동행위도 한번 모아보면 어떨까
특별한 일 없이 6시 이후 붙잡아 두지는 않나?
개인적인 괴롭힘은 사례가 없을까?
생각할 것도 없이 수당도 법정 수당에 못미치는 상황 아닌가?
물론 노사 협약으로 노조가 양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