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추위의 '철도파업 보도 등에 대한 공개질의'에
관련 데스크와 보도 책임자는 즉시 답해야 합니다.
26일 손석희가 진행한 뉴스에 김명환 철도위원장
단독 인터뷰라며 전화 연결을 보도하더군요.
묻고 싶습니다. 역량이 안되는 건지? 생각이 안되는 건지?
아님 이 회사를 진정 말아 먹고 싶어서인지?
보도국장과 각 데스크들은 답해야 합니다.
이러고도 YTN 시청률 고민한다고 할 수 있는지,
이러고도 YTN의 광고와 매출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인지?
아님 이 상황을 모두 즐기고 있는건가요?
그냥 월급 나오고 나 승진 잘 되면 만사 OK인가요?
낮에는 종편같고 밤에는 뉴스y 같다더군요.
정말 우리모두 너무 비겁하게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