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내일 갑자기 정상편성한다며 근무하라고 합니다.
종교가 있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내일은 1년 중에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사전 예고도 없이 하루 전에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우리나라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ytn의 이같은 조치를
어떻게 이해하란 말입니까?
내일 평일 편성해야할 경천동지할 일이라도 발생했습니까?
할 줄 아는 게 이런 식으로 구성원 짜증나게 하고 사기 떨어뜨리고
쥐어짜는 것밖에 없습니까?
자기 무능력을 이런 식으로 만천하에 드러내서 뭘 얻겠다는 건지...그저 한심할 뿐입니다.
더 이상 참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