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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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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와 예외는 그만 좀 합시다!!!!!

어린왕자 | 2013.10.29 | 조회 1553

도대체 YTN은 원칙과 기준이 있는 회사인가?

그동안 일부 특파원 선발 과정 등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았지만,  이번 만큼 막장

드라마는 없었다.

 

이미 1년 해외연수를 외부 재단 후원으로 다녀온 사람이, 무급 휴가를 거쳐 다시 자비

해외 연수를 간다니...이게 조직이고 회사인가? 어떻게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나?

그럼 연수 다녀온 구성원이 몇년 뒤, 아니면 이어서 자비 연수 간다고 하면 다 보내주나?

앞으로 YTN은 최소 두 차례 연수 다녀올 수 있으니...모두 신청하시라.

 

또 어처구이 없는 일,  하나 더!

아니 병원 진단서도 아니고,  병원에서 2천 원만 내면, 아니면 무료로 떼주는 소견서 한 장

딸랑 내면...평일 야근,  주말 낮 근무, 주말 야근 모두 빼준다. 

문제는 이 사람 봐주느라...다른 구성원이 그 근무를 대신 하게 된다는 거다. 

누가 야근하고 싶고,  주말 근무 하고 싶나?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하기 싫으면 그거 없는 부서로 보내면 되지 않나? 

평일 낮에만 고상하게(?) 일하겠다? 참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고,  그걸 받아주는 회사는

더 웃기는 조직이다.

앞으로 야근, 주말근무 하기 힘들면 소견서 한 장 내시라,,,그러면 모든 근무 빼준다.

 

도대체 해외연수의 규정은 무엇이고, 야근과 주말 근무의 기준은 무엇인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기에, 온갖 특혜와 예외를 누리는가?

원칙이 훼손된 상황에서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지시하고 소통할 수 있겠는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시청률이 올라가겠는가? 0.3%로 추락해 존립 자체를 고민해야 하는 

현재의 상황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기본도 지켜지지 않는 조직에서...구성원들은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최소한의 기준과 원칙이 무너지는 회사에서 해직자 복직을 포함해 정상적인 복원이 가능한

것인가?

슬픔과 분노, 허탈감이 계속되는 이런 현실이 너무나 싫다.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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