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퇴직은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을 최대한 퇴직시켜야 했다.
(참고로 퇴직이 얼마남지 않은 그들의
판공비나 법인카드 등등의 혜택을 줄여
희망퇴직을 촉진하고 긴축경영을 도모했어야 했다)
그렇게 나간 사람들 인건비 절약분으로
신입사원 충원하는데 쓰고
그로인한 조직의 활성화를 꾀했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희망퇴직은
미래를 보지못한 실패한 희망퇴직이다.
어떤이는 희망퇴직의 명분마저 없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과도한 특혜는 무엇인가?
이런 엉터리 경영은 누구의 생각인가?
이번 희망퇴직으로
앞으로 4-5년은
늙은 앉은뱅이 직원은 더 늘어갈것이고
일하는 사람들은 더 줄었으니
YTN미래가 더 암담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