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사장과 인사위원들
이제 그만합시다!
당신이 말하는 원칙은 없다는 것이 세상에 다 드러났습니다.
오로지 해직기자 6명을 회사로 복직시키지 않겠다는 집념. 그거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당신의 잘못된 집념. 멈춰야 합니다.
YTN의 미래를 위해서 멈춰야 합니다.
해직기자6명 6년동안 엄청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가장 열정적으로 일해야 할 시기에 밖에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이보다 더한 고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번 인사위를 당장 멈춰야 합니다.
당신들이 사람인지 아닌지
지켜볼것입니다.
YTN을 분열로 인한
경쟁력 저하로 4류방송으로 떨어뜨리는
인사위가 아니란 것을 보여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