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같은 어둠이 걷히고 새벽녘을 지나 아침이 밝아온다.
사람들은 기적을 바란다 하지만 난 상식을 말하고 싶다.
내일 이 시간에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대뇌이다
지금 이 시간과 별 틀릴게 없을 것 같다.
상식과 희망...
6년을 기다린 바로 오늘이 심한 압박과 중압감으로 다가오지만
설령 그 결과를 나 스스로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상식과 희망..그것이 곧 내 생각이자 정답일 것이다.
아침의 시기를 설령 잘못 알고 있었을지라도...
분명한 건 하나다..
6명은 다 돌아와야 한다..
이것이 YTN 살길이자, 우리가 살길이다.
아침이 온다....
분명 아침은 온다...
석재야..노선배..현선배..조선배..우선배..유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