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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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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온다..

박진수 | 2014.11.27 | 조회 1220

 칠흑같은 어둠이 걷히고 새벽녘을 지나 아침이 밝아온다.

 

사람들은 기적을 바란다 하지만 난 상식을 말하고 싶다.

내일 이 시간에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대뇌이다

지금 이 시간과 별 틀릴게 없을 것 같다.

상식과 희망...

6년을 기다린 바로 오늘이 심한 압박과 중압감으로 다가오지만

설령 그 결과를 나 스스로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상식과 희망..그것이 곧 내 생각이자 정답일 것이다.

 

아침의 시기를 설령 잘못 알고 있었을지라도...

분명한 건 하나다..

6명은 다 돌아와야 한다..

이것이 YTN 살길이자, 우리가 살길이다.

 

아침이 온다....

분명 아침은 온다...

 

석재야..노선배..현선배..조선배..우선배..유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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