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명숙 대표가 YTN 해직사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도높게 복직을 요구했네요.
" 최시중 사퇴 계기로 언론장악의 어두운 역사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언론자유 반드시 전환점으로 해서 회복해야 한다. 그 시작은 방통대군에 해직된 기자 복직이다.
공정언론 위한 언론인 요구 수용해야 한다.
낙하산 사장 반대 YTN 기자 집단 해직으로 시작됐다.
기자 6명 해직사태, 굉장히 장기화됐는데 이런 건 명박 정권이 언론탄압 정권임 말해주는
대표적 사례다.
해직자 복직이야말로 권력에 짓눌린 언론이 제자리 찾는 첫걸음이다. 즉각 복직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