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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까?

차카게살자 | 2012.02.21 | 조회 1752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3년간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까?

 

 

1.대행 되자마자 대표 컨텐츠인 돌발영상 제작자를 대기발령...불방사태 초래

 

2.대행 되자마자 보도국장 복수 추천제 일방적 파기...임명제 강행.

 

3.보도국장 복수 추천제가 폐기됐으니 공방위 협약도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공방위 회의 거부...회의를 3차례 거부하면 보도국장 신임투표 하도록 돼 있는

협약에 따라 신임투표 했더니 노조 집행부 징계 심의...그랬다가 노조가

공방위 협약에 따라 회의 열라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협약은 유효라고 180도 말을 바꾸면서 오히려 노조에게 회의를 열자고 요구

...집행부에 대한 징계도 슬며시 없던 일로!

 

4.젊은 기자들 찍어서 한꺼번에 지방발령...소송에서 져서 기자들 올라오자

곧바로 다시 공방위원들 중심으로 다른 기자들 한꺼번에 지방발령...그리고

기간 지나서 올라오자 또 다시 어린 기자들 지방발령...

 

5.회사 공연티켓을 검찰 간부들에게 주려 하던 과정에서 출입기자에게

사건번호와 함께 잘 좀 부탁해라는 메모 넣은 간부는 아무 조치 받지 않고

이를 알린 기자를 불시에 자회사 발령

 

6.자부심과 전문성으로 일하던 지국과 자회사들을 유배지화

(디지털 YTN에는 퇴임한 간부까지 한 자리 줘서 디와이 사람들 허탈감 극도로...)

 

7.‘평일 근무시간에 휴업 중이던 골프장에서 광고 기획사 대표로부터

골프 접대 받고도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8.‘평일 골프접대비 증가등을 지적한 성명을 냈다는 이유로 노조위원장 고소.

 

9.임금 인상은 별 볼 일 없는데 간부들은 체력단련비까지 회사 돈으로...

보직간부 수는 무진장 증가

 

10.회사 안에서는 근무 장소에 CCTV가 설치...

 

11.돈과 관련한 비리 터졌는데도 인사위 한번 열지 않고 당사자 슬며시

의원면직시킨 일.

 

12.전체적인 지국 근무 규정을 노조와 합의하고, 그 뒤에서는 1년 넘게

지국장만을 위한 규정을 따로 둬서 사규를 위반한 채 차별 지원.

 

13.노조의 임금 교섭위원으로 활동하던 기자가 정직 2개월 중징계 당하고...

 

14.자기 부인 관련 기사 나가게 하려고 취재 보도 절차 어긴 간부는 경고로...

 

15.한 간부는 해외 출장이라는 업무 중 술에 취해 제작 피디 일방적 폭행

 

16.박원순 시장이 시민단체 대표일 때는 녹화 마치고 방송을 코앞에 둔 출연

프로그램 하루아침에 불방...서울시장 후보 되니까 불방시킨 화면으로

단신 기사 방송...당선되니까 스튜디오 출연까지...사과나 해명은 없고...

 

17.종편으로 사람들 빠져나가 인력 부족하다 하니까 전문기자? 비정규직으로

앵커하던 사람까지 경력으로 뽑았다가 다시 정규직으로 앵커 복직...이건 뭔 경우?

 

18.‘법원 판결에 따른다는 합의를 어기고 대형 로펌에, 얼마인지 알리지도 않은 채

거액의 수임료 주면서 해직자 복직 막는 소송...2심에서는 판사의 중재안도 거부.

 

19.퇴직연금제도 협상하면서 사원들에게 수수료 전가시키려 하다가 노조가

반대하자 노조가 일방적으로 협상 거부했다고 거짓말

 

20.임금 인상률...0, 2, 3

 

    일단 20가지를 뽑았는데..더 있나?

icoComment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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