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다른 목적을 가지고 회사를 좌지우지 하려던 사람들의 눈에는 임금 협상 결렬이 파업을 위한 수순으로 밖에 안 보이는 겁니까?
"성과급을 포함하면 2009년은 기본급 대비 3.5%, 2010년 5.75%, 2011년 11.5%의 인상 효과가 있었다" 굽쇼?! 특히 "2011년의 경우 단체협약에서 규정한 성과급 보다 더 많은 170%의 성과급을 지급해 YTN의 경영 성과가 구성원들의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굽쇼?! 하하!! 어이가 없습니다 그려...
그간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임금으로 빠듯한 생활하느라 늘어난 대출금 갚고, 마이너스 통장 메꾸는 것도 복지의 일환이라면 할말이 없겠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