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도 집중하고 주말에도 집중하고 이젠 휴일 근무 시간까지 늘리고.
대체 뭘 어쩌자는 건지 알 수가 없네.
잘 쉬어야 제대로 된 콘텐츠가 나오고 더 발전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 아니던가요?
휴일과 야근 수당이라고 푼 돈 밖에 안 들어가니 막 부리자는 겁니까?
나이 50이 다 된 사람들도 야근에 빡빡한 휴일 근무를 하고 있는 현 상황에 필요한 사람들은 비 보도국으로 빼고
뭘 하는지 모르는 자리도 자꾸 생기고.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열악한 근무를 해야 하는건지.
이런 결정하는 사람들은 야근과 휴일 근무를 그 동안 얼마나 어떻게 했는지 좀 알아봐주기 바랍니다.
"억울하면 일찍 들어오지" 이건 아니죠. 회사가 군대도 아니고.
근무조건이 이렇게 열악해지면 조합에서 뭐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하도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