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려고 했다.
MBC더러 선봉 서라고 하고 싶었다.
우린 많이 다쳤으니까 이번엔 피해가고 싶었다.
그런데 투표율이 예전보다 훨신 높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찬성율은 낮아졌다고 한다.
물어보니, 막판에 몰표가 있었다고 한다.
어제 오후 이후 40여명이 투표했는데 평소 안하던 분들이였단다.
아하...그게 투표율 차이였구나. 아하 그게 파업 찬성율의 차이였구나.
그래서 화가 난다. 너희들 그렇게 하지 마라.
그런 허위의 행위를 하지 마라. YTN의 문제 그렇게 해서는 결코 해결 안된다.
한가지 행위를 해도 진심을 담아라.
말문을 틀어막지 말고 얘기를 들어라.
헛짓거리에 에너지 소비하지 말고
직급에 맞는 일을 해라. 용장 밑에 약졸 있는 것 보았느냐.
이러다 MBC에 영원히 뒤지겠다.
그러고 싶으냐?
추신: 그리고 배석규 선배, 더 노욕 부리지 마시고 이젠 떠나세요. 제가 박수 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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