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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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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아니라 한 단어로 보입니다

scuzi | 2012.02.29 | 조회 1790

글 참 잘 씁니다.

 

특히 장아영 조합원 글은 본인에게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머리 짜내는 일 없이 손 쉽게 썼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단어 하나 하나,  문장 하나 하나 깔끔하니 글 전체가 한 단어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글 속에 진정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그렇지 못한 글이 보입니다.

선임사원협의회에서 올린 글입니다.

이 글을 쓸려고 얼마나 노력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과장된 팩트에 기반해 '무조건 가자주의'입니다.

 

80년에 만들어진 사회정의구현결의대회나 후신인 바르게살기 운동 협의회 등

관변 단체들이 주로 썼던 글풍입니다.

 

맹목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글을 쓰다보니

어색한 팩트를 끼워 넣어야 하고  결과적으로 부자연스러운 조합을 이룹니다.

 

실체가 있을지 모르는 선임사원협의회 회원님들

마음에서 우러나는 글을 쓰세요.

그래야 글이 아니라 한 단어로 보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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