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원 여러분
노조는 MBC · KBS 노조와의 연대를 주장하지만
과연 YTN이 그들 방송사와 비견할 만한 상황인지
사원 여러분 스스로 자문해 주길 당부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 ytn은 그들과 틀리고 비견도 하면
안된다..그렇다면 경영진은 어떻했나?
더 악랄했으며 더 파렴치했고 방송을 더 장난쳤다.
m,k의 행동과 전혀 틀리지 않고 심지어 노조 성명에 대응해
경찰에 고소까지 하는 경영진이었다.
우리는 비견도 안되니 임금의 부당함이 있어도,
경영진의 파렴치함이 있어도,동료의 억울함과 고충이 있어도,
모른척 하고 상관도 하지 말고 나만 우리만
배불리 살고 상관도 하지 말란 말인가?
언론인을 원하는가? 노비를 원하는가?
그것도 아니면 원격 조정되는 로보트를 원하는가?
'파업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통해
YTN의 생존 기반을 스스로 허무는 행위를 자제해주기 바랍니다.'
극단적 선택,생존 기반 허무는 행위,이런 단어를 보면서
격멸스럽지 못해 치가 떨린다.
경영진이 사장이라는 사람이 한 행동은 잊었는가?
사원의 ytn을 살리자는 절규에 눈 한번 돌리고
관심조차 가졌었나?
4.1합의가 어떻게 대법원 판결의 의미였는가?
보도국장 선임과정의 막가파식 변경은 맞는 행위였나?
평일 골프의 불법 행위는 진정 ytn을 살리고자 한 행위인가?
직원들 의견 삭재와 억압은 언론사에서 과연 타당한가?
더 이상 열거하고 싶지도 않다.
본인들의 한 행동과 결정은 모두 망각해 버리고
후배 사원들이 대들었다고 항변하고 인사 안한다고
짜증내고 칭얼거리는 그 들이다.
과연 당신들이 생존 기반을 얘기하고
ytn의 생존 운운한다는 것이 맞다 생각하는가?
가증스럽고 역겹다.
빨리 가라.어디 든지 가라.
가면을 쓰고 ytn의 운명 논하기에는 당신들이
받아가는 돈과 헤택이 너무 많지 않은가?
가증스럽고 역겹다.
제발 가라..그리고 시간은 간다...
시간은 간다..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