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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성명)배석규씨는 YTN을 떠나 MB정권으로 가라!

역사가 증명한다 | 2012.04.02 | 조회 1736


 배석규씨는 YTN을 떠나 MB정권으로 가라!

 

 “충성심이 강하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기가 막히는 일이다.

 

 YTN 조직원으로서 밖에서 고개 들고 다니기가 힘든 지경이다.

 

 그동안 김재철과 김인규를 비판하고 다닌 입이 부끄럽다.

 

 남의 눈 가시만 보고 정작 내 안의 들보는 보지 못한 꼴이니
이제 어찌 우리가 기자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나!

 

 언론인이라면 그리고 기자라면 항상 유념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이 취재에 있어

정치적으로 편향성을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공정성은 국민을 대리해서 취재하고 그 내용을 알려야 하는 기자의 숙명이다.

 

 언론사의 사장도 여기에서 예외일 수 없다.  

 

 그런데 국민에 봉사하고 충성해야 할 언론사의 사장이란 사람이
정권에 봉사하고 정권에 충성서약을 한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사장 자리를 위해 YTN을 이꼴로 만든 것인가?

 

 정권에 충성해서 사장 자리를 더 연장하려고 한때 후배였던 사람들을

옳은 말 한다고, 눈에 거슬린다고 유배보내고 징계하고 YTN 조직을 이렇게 유린한건가?

 

 “나도 피해자다”

 

 듣는 귀를 의심하게 하는 말이다.

 

 대체 부끄러운 것이 뭔지는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

 

 배석규씨는 이제 더 이상 YTN을 욕 보이지 말고 조용히 떠나기 바란다.

 

 누구처럼 청와대로 가든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든 제발 MB정권의 품으로 떠나라.

 

 그리고 당신이 충성하고 있는 그 조직과 운명을 같이 하라.

 

그 길이 한때 당신을 선배라고 생각했던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충고다.

 

                     공채 3기 일동

 

성도현 염덕선 장명호 김민태 박경준 박두만 유제동 조주현 한철욱

강태욱 김종욱 배성준 이상순 이양희 임상호 임장혁 정애숙 최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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