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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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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규와 특파원 간 자와 또 한 인사, 그리고 수많은 방조자가 망가뜨린 돌발영상

봄바람 | 2012.04.02 | 조회 1735

(어떤 분이 보내주신 트윗 멘션입니다)

2003년(?) 이었나.. 네이버 뉴스팀 담당자가 대박 콘텐츠라며 돌발영상을 제게 들고 왔었습니다. YTN의 존재만 알고 있었을때였죠. 당시에 저는 네이버의 모든 동영상 서비스를 담당하는 개발 책임자였었습니다. 팀원들과 같이 본후 나온 일성은 야 애네들(지송) 천재 아니냐 ? 였습니다. 지금이야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만 당시에는 동접 몇천 몇만을 끊김 없이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는 거의 없었습니다. 요 컨텐츠는 분명히 먹힌다는 확신을 팀원들 모두가 동의했었고, 때문에 짧은 동영상이지만 중간에 끊기면 YTN 이고 네이버고 엄청 깨질거다 싶어 돌발영상이 올라오는 날은 비상대기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후로 10년이 지났는데... 역사는 오히려 뒤로 가버렸으니 작금의 현실이 암담하기만 한거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내 살길만 찾아 살아온 세월이 죄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돌발영상을 보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디를 둘러 보아도 겨울이 잔뜩 배어 있으면, 겨울은 이미 새로운 봄으로 다가서고 있을 터이기에... YTN 노조와 노위원장님께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수고하시고 승리하는 그날까지 흔들리지 마시길.... 노위원장님 !! 언제까지라도 참언론의 중심에 서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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