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는 김백 상무의 말처럼 낙하산 사장을 인정하고
확신하고 있는데,언론사에 낙하산 사장의 확고한 이미지가
어떤 의미를 말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2. 지난 전 구본홍 사장 당시 배석규 현 사장께서
몇 몇 간부와 공모해 정치권에 줄을 대고
전 구본홍 사장이 노조와 타협했다는 허위 사실과
흠집을 내 쫓아냈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라면 그러한 행위는 순수한 부하 간부들로서
활동인지 묻고 싶습니다.
3. 사찰 문건 당시 대표이사 및 간부진은 모든 보고를 받고
심지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팀에게 잘 부탁한다는
요청이 있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4.뿐만 아니라 대표이사와 경영진은 그 당시 실세
박영준 처장과 친분이 있는 모 간부에게 연결해
사장 임명을 부탁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할 언론사의 간부가 여권 실력자들을
상대로 임명을 부탁한 것 자체는 어떤 의미인가요?
이런 활동에 해명 바랍니다.
5. 지난 표완수 사장 시절 배석규 대표는
몽골 특집,워싱턴 특파원,자회사 사장 등의
이런 자리에 올라 차지하고 누렸는데
스스로 탄압 받았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그 배경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