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앵커에게 사과를 하셨다지요? 진심이었기를 바랍니다.
노조가 사과를 조건으로 성명 대응을 안했다고 들었는데 아쉽기는 하지만
현명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의 부담과 또 본의 아니게 선배 밀어냈다는
오해를 받을 후배의 부담까지 고려한 것 같군요.
하지만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부당한 인사와 그에 못지 않게 문제가 있었던 간부의 언사.
그래서 결국 해당 간부가 당사자에게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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