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나무는 가만이 있으려 해도 바람이 때리고,
달은 차면 기울어지는 것이다.
삶은 때가 되면 없어져야 한다.
모든 것이 시간을 어길수 없다.
삶도 타성과 오욕과 아픔이 있다 하여도
세상은 지나갈 뿐이다.
세상이 옳지 않더라도 자신에 굴레에 갇혀
그렇게 가는 것이다.
달이 온누리를 차고 나면
영원하게 갈것 같아도,
자신이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인생은 자신의 시간에 유용하게 활용해야 한다.
다 지난후 후회란 쓸모없는 자의 헛기침이다.
달이차면 어둠을 준비해야 한다.
인생의 빛은 영원하지 않다.
빛이 차면 어둠을 맞아야 한다.
아픔뒤엔 기쁨이 있으리니 그대의 아픔도
언젠가 행복과 평화를 주기위한 당신의 시험인것을....
잘 읽어 보시오 고소왕 징계왕 골프왕 그리고
그에게 양심을 파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