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상실한 주변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토론 시청후 YTN을 봤습니다.
솔직히 오랜만에 봤습니다. (저는 이런 간부들 아래에서 YTN은 침몰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일인임)
오늘만 보면 그나마 잘 대응하는것 같더군요 다만 새누리당 대변인 같은 인간은 보고 싶진 않더군요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요 주변에 얘길 듣고 알아봤더니 참 가관이었더군요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누군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정도의 판단 능력과 순발력을 가진 사람들이 간부라면
정말 암울합니다.
사람은 가도 회사는 남아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