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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게시판

YTN마니아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배사장님.

december | 2012.12.05 | 조회 1545

 눈오는 날 점심은 생태찌개가 제격이죠?

밥이 넘어 갑니까? 있을때까지야 ytn 망하기 하겠어?

 

 노조 성명 보셨나요? 성명이라기 보단 하소연이더군요.

이대로 추락하는 걸 무방비하게 보고만 계시는군요.

왜.....이렇게 된 것도 다 노조때문인가요?

아니면 해직기자들의 음모때문인가요?

왔다갔다 회사 차타고 건들건들 다니지만 말고

가까운 사람이라도 불러 물어보십시요.

 

 부서장들은 문제점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어떤 반응도 어떤 말도 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는데도 누구하나 말하려 하지 않습니다.

 

 보도국에 책임자는 몰랐다는 말만 하고 있고

이 지경이 됐는데도 사장이라는 분이 보도국장을

문책하지 않고 책임을 따지지 않는다면

누가 과연 당신을 사장이라 생각하겠습니까?

왜요..나가기 전까지 이대로 망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보나요?

배가 기웁니다.당신은 역사에 남을 겁니다.

배가 기웁니다. 당신도 기웁니다.

 

 제발 더 이상 방치하지 마십시요..

부탁합니다..어떻게 이루어 놓은 회사입니까?

부탁합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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