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양반 ..가관이로다..
당신이 어찌 YTN의 미래를 운운하는가?
불법사찰 문건에 충성스럽다고 한 이가 바로 당신이었으며
그에 대한 답변이 피해자였다..
아니 MB 정권에서 충성스러운 모습으로
언론장악의 주범이요..YTN사태의 진범이고..
고소,고발을 병처럼 행한 이가
바로 당신이다..
시무식의 변을 보고 일말의 기대를 했던
나 자신이 싫어진다.,.
당신이 YTN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기가 막힐 노릇이로다.
사장 양반...후안무치요..적반하장이로다..
자기는 못 보면서 바깥에만 보는 유리 상자..
거기에서 이제 나와야 한다..
한쪽의 계속되는 거짓말과
파렴치함을 반복에서 듣다 보면
저 말이 사실인가? 혼돈에 빠지게 된다...
사장양반 다 접어두고 지금 YTN이 뉴스 방송사로써
얼마나 경쟁력 있으며 사원들은 미래를 어떻게 보는지
설문 조사 한 번만 해보라..
백 년도 못 살면서 천 년을 꿈꾸지 마라..
지금 울고 있는 해직기자 가족은 보이지 않겠지만
이 말은 명심하시라..
남의 자식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자기 자식 눈에 피눈물 난다는 것..
첨가해서 손아무개 법무 하시는 분..
YTN이 존폐위기에 있고 사원들은 월급이 안 나와
자녀에게는 유치원을 끊게 하고
취재 나가면 밥값이 없어 전전긍긍하며...열거하기도
눈물 나는 그 시절을 당신은 아는가?
당신이 입사해서 한 일이 무엇인가?
특종을 했나?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나?
광고를 많이 따왔나? 아니면 보도에 대한 소송에 대응했나?
입사 몇 년도 안된 나이도 경헙도 일천한 당신이
함부로 입 놀리고 떠들지 말라..
어디다 대고 뒷거래를 얘기하는가?
당신한테 그렇게 함부로 얘기들을 그런 선배들
아니란 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