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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청률을 말하는가?

기억하라 | 2013.01.24 | 조회 1544

시청률이 안 나온다고?


요즘 회의에서 날마다 시청률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다.

아침과 저녁에 시청률이 나쁘다.

이런 식으로는 안된다. 기강이 해이해졌다.
(기강 해이를 누가 말했는지 모르겠다만 그 사람이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VR(?)을 사용했더니 시청률이 올랐다. 적극 사용하기 바란다
(그런데 한 가지 묻자. VR 하려면 기자가 얼마나 고생하는 지 아나?

시스템도 안 갖춰놓고 하라고 하면 다 되는줄 알고 있구나.

그리고 시청률 말인데 대체 비교는 언제 어느때와 했나?
지난해 같은 기간인가 아니면 지난달과 비교했나 일주일전과 비교했나?
아이템은 뭐랑 비교했나? 참 어이가 없다.)

왜 시청률이 안 나오는지 알려줄까?

모두 다 아는 사실을 왜 모르는건가? 알면서도? 아니면 진짜 모르나?

남들 다 쓰는 기사 미루고 미루다 막판에 해명만 쓰고, 정관재계가 혹시 아파할 지 모르니
알아서 챙기고. 대체 무슨 기사를 쓰고 시청률이 올라가길 바라는건지.
(하나 더 묻자. 집에서 우리 방송 보고 있나? 주위에는 보라고 권하나?
뭐라고 하던가? 볼 만 하다고 아님 그저 웃나?)

한가지 제안한다.

"홀랑 벗고 뛰기 바란다"

새 정부에 찰싹 달라붙어라. 비판은 무시하고 용비어천가 부르면 되겠다.

정부에서 예산 배정해서 광고 주고 협찬해줄거다.

기업체 홍보담당 만나 원하는 기사 써 준다고 하고 광고와 협찬 받아라.

어차피 마케팅 때문에 기사 쓰고, 기사 안 낸다고 여러번 말하지 않았나.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는 법이다.

불쌍한 손발에 욕 보이지 말고 머리를 써라. 제발.

안되면 그만 두고 딴 일을 찾아라. 여러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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