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부터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대한민국은 또다시 2013년을 다이나믹하게 시작했습니다.
겨울의 혹한만큼이나 YTN 구성원들의 맘은 언제나 혹한임을 알고 계시나여...
구슬푸고도 애잔하고 까닭모를 한숨이 들리시지는 않으신가여.....
분명 사장님도 지난 4년간 맘은 편하지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얼마전 작고한 황수관박사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한창 손자손녀들 재롱보며 황혼을 즐겨여할 나이에 급작스럽게 생을 마감한 비운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살아 부귀영화를 누려보겠다고 바둥바둥 사는건지....
배석규 사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로 많이 아파했습니다. 선배들도 후배들도.... 이젠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가야할 때입니다.
먼저 손 내밀어 주세여, 6명 선배들... 얼마나 힘든 나날들을 보내셨는지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한낮으로 가는 길을 찾으려는 후배들, 물길을 역류하는 연어같은 후배들, 느끼고 울을줄아는 많은 후배들에게
작은 성의를 보여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풍경 - 하덕규 시, 시인과 촌장 노래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 우~ 풍경 우~ 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 우~ 풍경 우~ 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