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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총선보도, 집중 감시됩니다

YTN노동조합 | 2016.01.15 | 조회 1521

4·13 총선이 채 석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전국언론노조는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언론 관련 단체와 함께
'2016 총선보도 감시연대(선감연)'를 발족했습니다.


선감연은 선거 당일까지
보도전문채널인 우리 YTN을 포함해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의
저녁 종합뉴스, 시사 토크쇼를 중점 모니터합니다.


YTN에서는 밤 10시 <뉴스나이트> 1부
저녁 7시 30분 <신율의 시사탕탕>이 모니터 대상입니다.


점검 기준은 이렇습니다.


1. 정치적 냉소와 혐오를 조장하지는 않는가?


2. 후보의 자질·공약 평가와 정책 중심의 선거보도를 지향하는가?


3. 지연을 부각하거나 지역 중심의 판세보도 등
   지역감정을 부추기지는 않는가?


4. 경마식 보도나 전쟁, 게임 용어 등을 사용한
   선정적인 보도를 하지는 않는가?


5. 후보와 정당에 대한 양적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가?
   균형을 빌미로 진실 추적을 포기하지는 않는가?


6. 유권자의 정치 참여를 촉진하는가?


7. 신진, 소수, 진보 후보를 충분히 다루는가?


8. 근거 없는 음모론과 흑색선전, 의혹 폭로 등은 없는가?


선감연은 매일 모니터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주요 불공정 보도 사례는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선관위와 방통심의위에도 적극적으로 민원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물론 공정한 보도는 누가 감시하지 않아도 해야 합니다.
공추위 역시 선거 보도 점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감연 활동 기간 동안엔
우리 잘못이 더욱 철저하게 지적되고 공유된다는 점에서
모두가 한층 더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혹시 우리 보도에 대한 선감연 지적 사례가 있을 경우
공추위도 해당 사항을 사내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한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2016년 1월 15일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 공정방송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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