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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기자회 YTN사태 조사단 방한

YTN노동조합 | 2009.03.23 | 조회 3350
 

<국경없는 기자회 YTN사태 조사단 방한>


RSF, 즉 국경없는 기자회가 언론인 대량 해직과 파업 양상이 전개되고 있는 YTN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파리 본부의 아시아 데스크인 뱅상 브러셀씨를 조사단으로 파견했다. 22일 오전 8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브러셀씨는 국경없는 기자회 서울 특파원인 김비태 기자와 합류한 뒤 서울에서의 조사 일정에 착수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한국의 케이블 TV 뉴스전문채널인 YTN이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의 특보 출신인 구본홍씨를 새로운 사장으로 임명한 이후 YTN사태를 주시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YTN이 구본홍씨의 사장 임명에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해온 노동조합 지도부와 조합원 6명을 해고하는 등 33명을 대거 징계한 것에 대해 우려해왔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YTN에서 발생한 언론인 대량 해직 사태가 자유언론에 대한 정부의 조직적인 탄압이며 어렵게 달성한 한국의 민주주의의 퇴행이라는 한국 언론계의 지적과 관련해 깊은 실망과 우려감을 갖고 있으며 이번 뱅상 브러셀씨의 조사 활동은 이와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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