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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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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총회 결의사항 공지

YTN노동조합 | 2009.04.09 | 조회 3518

어제(8일) 6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총회가 개최됐습니다.

파업 직후부터 특보에 휴일을 반납하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업무를 더욱 단단히 챙겨온 조합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어제 현덕수 전 위원장 아버님의 장례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음에도 총회 참석 인원이
평소 수준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노조의 새로운 투쟁에 대한 희망을 확인했습니다.

어제 총회에서 결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정방송 제도화를 위한 노사 협의를 적극 지지하며
  조속한 협의체 구성을 촉구한다.

- 임장혁 등 기존 담당자의 원직복귀를 통한 돌발영상의 즉각 부활을 촉구한다.

- 미디어악법 저지를 위해 파업도 불사하는 투쟁을 전개한다.

- 해고자 문제는 6인 전원 복직이  아닌 어떤 타협안도 거부하며,
  법원 판결 결과에 대해서는
  해고자와 사측 양 당사자가 철저하게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을 전폭 지지한다.

- 이른바 '박희태 골프 회동' 기자 중에 YTN 기자가 포함된 사실과
  해당 사안이 보도되지 못한 점을 고백하고
  공정방송을 다짐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2009년 4월 9일, 공정방송 쟁취 투쟁 266일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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