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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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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게시물 복원 및 배대행에 항의

YTN노동조합 | 2009.08.21 | 조회 3525

사측의 노조 투표 결과 게시물 일방 철거 조치와
해직자 회사출입금지 통보에 맞서
해직자 6인이 노조 집행간부 자격으로
사내 모든 지정 게시판에 투표 결과 게시물을 재부착했습니다.

사측은 공지 등을 통해 밝힌 엄포와 달리
어떤 제재도 가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배석규식 공포 술책의 본질이 확인되었습니다.

아마 사측은 아무도 보지 않는 새벽 시간대나 야음을 틈타
몰래 게시물을 다시 철거해 놓고
엄정하게 대처했다고 허풍을 떨지도 모를 일입니다.

노조는 그럴 경우 또 다시 게시물을 부착할 것이며
민형사 상 모든 법적 조치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노조는 아울러 게시물 부당 철거를 실행한 총무국을 방문해
총무국장에게 누구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따져 묻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노조는 배석규 직무대행을 방문해
합법적인 노조 활동을 방해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으로도 노조는 사측의 몰이성적인 노조 활동 방해 행위가 발생할 경우
결코 묵과하지 않고 노조의 권익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배석규 일파의 공포 조장 의도를 경계하며
냉정하고 현명하게 현재의 상황에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8월 21일, 공정방송 쟁취 투쟁 400일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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