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낙하산 저지와 공정방송 쟁취 투쟁을 이유로
집행부가 구성된 지 1년이 넘도록 지국 순회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점이 이번 배석규의 독단적이고 보복적인 지국 인사의
한 원인으로 작용한 것 같아 지국 조합원 여러분께 면목이 없습니다.
늦었지만 지국을 방문해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국의 구조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고민해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지국이 원하는 날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나
소송 일정 등과 충돌해 여의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다음주 확정한 일정을 공지하고
아직 조율이 안된 지국 방문 일정은 추가로 공지하겠습니다.
집행부는 가능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합원들과 만나고자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저녁 시간대에 지국을 방문할 방침이나
지국 사정에 따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겠습니다.
지국 조합원 여러분!!! 곧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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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심리와 변호사 면담 등으로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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