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동조합의 공정방송 투쟁이 내일 1,000일을 맞습니다. 해직의 아픔이 여전하지만 그 투쟁의 발자취와 의미를 짚어보고, 억압 상황 속에 고단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언론의 현실과 과제, 미래를 점검하는 심포지움을 엽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는 언뜻 딱딱해 보이지만 토론은 딱딱하지 않습니다. 업무 때문에 심포지움 못 오시는 분은 뒷풀이에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해직 용사들도 반갑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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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움]
'YTN 공정방송 투쟁 1,000일 심포지움
언론 제자리 찾기…도전과 대응 과제'
1. 일시 : 2011년 2월 22일(화) 15:00 ~ 18:00
2.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서울 정동 덕수궁길 경향신문 옆)
3. 주최 : 전국언론노동조합 · 언론노조 YTN 지부 (공동)
4. 발제 : 조준상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 공공미디어연구소장)
5. 패널 :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 · 최승호 MBC PD · 이창현 국민대 교수
6. 사회 : 유창선 (시사평론가)
[뒷풀이]
1. 시각 : 18:00 ~
2. 장소 : '비어브로이' (경향신문 맞은편 · 강북삼성병원에서 도로 맞은편)
☎ (02) 737-0206~7
2011년 2월 2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