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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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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 공정방송 투쟁 1,000일 심포지움 (2011. 2. 22)

YTN노동조합 | 2011.02.14 | 조회 3773
 YTN 노동조합의 공정방송 투쟁이 곧 1,000일을 맞습니다. 해직의 아픔이 여전하지만 그 투쟁의 발자취와 의미를 짚어보고, 억압 상황 속에 고단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언론의 현실과 과제, 미래를 점검하는 심포지움을 아래와 같이 엽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조언,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래 ----------------------------------- 

                     <<YTN 노조 공정방송 투쟁 1,000일 심포지움>>

[기점]
 2008년 5월 29일 YTN 이사회가 장소를 긴급 변경한 채 구본홍 씨를 차기 사장으로 내정. 노조는 조합원 행동 방침 선포

[기획 의도]
 YTN을 비롯한 언론계 등 각계 인사들이 YTN 공정방송투쟁 의미를 되돌아보고, 현 언론 현실과 전망, 그에 따른 과제와 해법 진단

[행사 개요]
 1. 일시 : 2011년 2월 22일(화) 15:00 ~ 18:00 
 2.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서울 정동 덕수궁길 경향신문 옆)
 3. 주최 : 전국언론노동조합 · 언론노조 YTN 지부 (공동)

[본행사] 심포지움  

 (1) 발제자 : 조준상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공공미디어연구소장)

 (2) 주제 : 'YTN 공정방송투쟁을 기점으로 본 언론 말살과 자유수호투쟁…과제와 전망' (가칭)

(3) 토론 주요 내용
  ① 현 정권 출범 이후 사실상 첫 가시화한 언론사 '낙하산' 사장(YTN 구본홍) 저지 투쟁 경과와 의미

 
② '낙하산' 이후를 통해 본 언론 상황
     : 정권 홍보 도구화, 단체협약 파기와 공정방송 장치 훼손, 언론인 대량징계(해직 8명 포함) 등
  
 ③ 미디어 환경 강제 재편 등을 통한 억압과 전망, 대응 과제
     : 신규 종편·보도 채널 (하반기 출범 예정) 등

  ④ 언론 자기검열 상황과 한계 극복을 위한 과제 
     : 정권과 방송사 내부 보도 통제와 '블랙리스트' 파동 등

  ⑤ 언론 제자리 찾기 위한 사회 전체 과제와 전망

 (4) 패널
   :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최승호 MBC PD·이창현 국민대 교수

 (5) 사회자 : 유창선 (시사평론가)

[부대행사] 뒷풀이
 1. 시각 : 18:00 ~
 2. 장소 : 심포지움장 부근 (장소 추후 공지)

                                                 2011년 2월 1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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