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을 포함한 징계무효소송 항소심 공판이 오늘 오후 열렸습니다.
해직 용사 6명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공판 잘 마쳤습니다.
계속된 재판 지연으로 해직자들 고통이 큰데, 2심 결심 공판 일정 드디어 잡혔습니다.
3월 11일(금) 10:30 서울고등법원입니다.
문자와 전화, 메일 등을 통해 해직 용사들 격려해 주십시오.
. 앞서 공정방송투쟁 1,000일인 어제도 6명 얼굴을 함께 볼 수 있어서 행사를 더없이 뜻깊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든든한 연대의 끈이야말로 서로를 지탱하는 힘이자 앞길을 밝혀주는 빛입니다.
우장균 조승호 노종면 현덕수 권석재 정유신 조합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