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뉴스’ 관련 기술국-노동조합 긴급 간담회
다음달 출범 예정인 웨더뉴스와 관련해
파행적인 기술국 인력 운용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국과 노동조합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도
사측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술국과 노조는 비상식적인 인력 운용 행태가 한계 상황을 넘어섰고,
신규 채널은 물론 본방송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현 시점이 비상 상황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합니다.
이에 따라 기술국 사우들이 가감없는 의견 개진을 통해
위기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긴급 간담회를 엽니다.
기술국 사우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아래> -----------
YTN 기술국-노동조합 긴급 간담회
1. 일시 : 2011년 6월 9일(목) 18:30
2. 장소 : 본사 사옥 17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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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