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동조합은 2011년 5월 20일
긴급 대의원 대회를 열고 아래와 같이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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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의원들은 배석규 사장의 독단 경영과 부당 인사가
극에 달했음을 분명히 지적한다.
2. 이에 따라 노동조합은 이 시각 이후 비상 체제로 전환해
배석규 사장의 독단 경영 저지와 부당 인사 철회를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선다.
3. 대의원들은 투쟁 방법을 노조 집행부에 일임하고 결정된
지침을 충실히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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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0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