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지침] 1호
깃발을 당당히 치켜든 비대위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첫 지침은 ‘희망의 복직 배지’ 착용입니다.
함께 하는 복직 축제, YTN의 화합과 발전의 한마당에
당당히 참여한 우리의 첫 활동은 오늘부터 배지를
착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사우들은 예외 없이, 함께 손잡고 같은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슴 한 편에 노조에서 배포하는 배지를 달아주십시오.
YTN을 사랑하고 해직자 복직을 바라는 우리의 의지 표출에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단, 이 배지를 방송에 고의로 노출시키지는 않기로 결정했으니
스탠드업이나 중계, 출연 시에는 배지를 떼어도 됩니다.
당당히 배지를 답시다! 아직 배지를 받지 못하신 분은
비대위 사무실(노조사무실)로 오시면 받아갈 수 있습니다.
-.배지 문양 : 해직기자 6명을 상징하는 6이라는 숫자 밑에
YTN의 로고가 새겨 있는 것으로
해직자가 돌아오지 않고서는
YTN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결의를 상징.
-.배지 착용의 의미 : “나는 YTN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YTN의 모든 구성원을 사랑하며,
YTN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해직자 복직을 간절히 염원한다”라는
의사의 표시
-.배지 배포 : 출범식 현장에서 기 배포된 분량 외에 배지가 부족한 부팀의
사우들은 비대위사무실(노조사무실)에서 받아갈 수 있음.
2012년 1월 11일
YTN 해직자 복직 비상대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