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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제 121호 노보 + 문제 기사들

YTN노동조합 | 2015.09.03 | 조회 2330

여당 지역 정치인의 홍보도구로 전락한 YTN

(아래 첨부파일 확인하세요. )



노보는 각 층에 비치돼 있습니다. 노보에서 밝힌대로 문제가 된

기사들을 아래에 별도로 게재합니다.


대구 수성갑 조직위원장, 형식적인 심사에 공성정 논란
  시간 2015-07-16 17:41


새누리당 대구 수성 갑 지역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응모한 후보 5명 가운데 3명이 예선을 통과했지만 탈락한 후보가 심사의 공정성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새누리당 중앙당 조직강화특위는 지난 13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비례대표 강은희 국회의원,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덕영 수성발전포럼 이사장, 임재화 법무법인 반석 대표변호사를 상대로 면접을 실시했다.


조강특위는 이 중 김문수 전 지사와 강은희 의원,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1차로 선발하고,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수성 갑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뒤 이달 중에 조직위원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조직위원장에 응모한 이덕영 이사장은 이 결과에 대해 “보수혁신을 위해서는 개혁공천 의지가 중요한데 후보들의 인지도에 중점을 두고 후보를 뽑은 것은 문제”라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강력히 반발했다.


이덕영 이사장은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 시민들의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하는데 “현지실사 과정이 구청장과 시의회 의장, 초선 구의원 두 사람, 현재 정치부와는 관련이 없는 언론사 편집부국장 한 명을 만나 통과의례 식으로 끝났다”고 주장했다.


또 “형식에 그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그리고 한 명 당 10분에 그친 면접 등을 통한 컷오프 선발 과정은 분명히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심사에서 통과한 세 분에게는 축하의 박수룰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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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시상식 열려
시간 2015-06-30 17:24


 올바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화 형성과 산업진흥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시상식’이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회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은 소설가 이외수 씨가 받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에 이완섭 서산시장과 가수 빅뱅, 그리고 SNS산업진흥원장상에 이덕영 수성발전포럼 이사장과 여수시청 등이 각각 선정됐다.


올바른 온라인 소통으로 건전한 SNS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은 SNS 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외수 씨는 유명한 소설가이며 SNS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이덕영 이사장은 병원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등 활발한 SNS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약 90여개 밴드의 회원으로 있는 이덕영 수성발전포럼 이사장은 “앞으로도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SNS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하는 인술을 펴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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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구 수성갑 당협 조직위원장 공모
시간 2015-06-26 16:39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대구 수성갑 지역 조직위원장 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덕영 수성발전포럼 이사장, 임재화 변호사 등이 출마해 5파전이 예상된다.


이덕영 이사장은 "내년 총선 수성갑 선거구에 나가기 위해 이번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에 나섰다"고 어제(25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덕영 이사장은 "수성구를 영국의 옥스퍼드나 켐브리지와 같은 교육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히고 "내년 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에 맞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이끌고 나아가서는 2017년 정권재창출에 몸을 던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덕영 이사장은 새누리당 정치 1번지이자 대구의 자존심인 수성갑에서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의료봉사로 맺어진 끈끈한 인연을 기반으로 외면받는 정쟁의 불신정치를 쇄신하고 도전과 다협을 통한 상생의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덕영 이사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대구 수성지구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과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25일, 26일 이틀간 현재 공석인 대구 수성갑 지역 조직위원장 후보를 공개 모집 중에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 초 신임 위원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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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전문의 이덕영 원장, “반드시 알아야 할 메르스 상식 10가지”

시간 2015-06-12 17:55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진정될지 아니면 확산될지 이번 주가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건당국은 전망하고 있다.


이제까지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11명 중 7명이 70살 이상의 3차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나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것으로 의료진은 분석하고 있다.


메르스 예방책으로 대부분 ‘손 씻기’만을 강조해 왔는데 10가지의 구체적인 예방 실천방안이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메르스 상식 10가지로 증상을 비롯해 전염력과 진단, 예방법 등을 호흡기 전문의 이덕영 하양중앙내과 원장이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제시했다.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메르스 상식 10가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공기전염은 보고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염된다.

 

예방책이 중요하다.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만일 환자와 접촉한 경우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의심 증상이 있으면 14일 이내 지정병원의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


메르스 진단은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 검사(RT-PCR)로 이루어 지는데 전문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중증이라면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치료가 시행된다.


이덕영 원장은 오늘(12일) 오후 YTN PLUS와의 인터뷰에서 “메르스에 관한 근거 없는 소문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것이 우려돼 메르스 상식을 알리기 위해 정리했다”며 “한국에서 확산된 메르스는 생각보다 치사율이 높지 않고 위생관리와 예방수칙만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장은 또 “메르스 상식 10가지에 나온 대로 진단과 자가 격리 등을 잘 하면 메르스에 이미 걸린 사람이라도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호흡기 전문의 이덕영 원장, “반드시 알아야 할 메르스 상식 10가지”


이 원장은 “메르스를 이겨내기 위한 시민 교육 역시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대구시 수성구민들을 상대로 ‘메르스 퇴치를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과 수성발전포럼 회원 백여 명은 지난 10일부터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전단지로 만들어 대구시 번화가인 수성구 범어네거리, 수성구청 앞, 지하철 신매역 주변 등에서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메르스 예방을 목적으로 한 이 캠페인은 이덕영 원장과 수성발전포럼이 자발적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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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7:55



 
수성발전포럼 초대 이사장에 이덕영 하양중앙내과 원장 선출
•  2015-05-04 09:59


이덕영 경북 경산시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이 지난달 30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서 열린 '수성발전포럼' 창립모임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창립모임에서는 수성발전포럼회원 50여 명이 모여 수성구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원장은 “대구 수성구에서 10여 년을 살면서 지난 2010년과 2011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향토음악인협회 대구지부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며 “향후 20년간 수성구의 발전과 수성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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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 국회에서 특별상영

시간 2015-02-06 09:58


영화 ‘국제시장’이 지난 4일 오후4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특별상영됐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특별상영회는 국회 관계자들과, 국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티켓을 받아 입장한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영화를 만든 윤제균 감독도 참석했다. 

정 의장은 상영회 전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는 이 영화를 못 본 분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회에서 영화,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 축사를 통해 “국제시장은 내 지역구인데 여러분과 이 영화를 함께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치열하게 살아온 부모님 세대 덕분에 우리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사상에 밤을 놓아 선조들의 덕을 잊지 않고 기리듯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황 의원은 "영화에서 모든 애처로운 부모들의 사랑을 보았다"면서 "겨레사랑, 나라사랑 영화가 흥행이 잘 돼 이 자리가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국제시장’은 6·25전쟁, 흥남철수, 파독 광부 및 간호사, 베트남전 등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현대사를 조망하며 이 시대를 살아온 한 가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국제시장’은 ‘해운대’에 이어 윤 감독의 두 번째 천만관객 돌파 영화가 됐다.


윤 감독은 "젊은 날에 일만 하다가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며 “아버지께 수고하셨다, 고맙습니다, 하는 인사를 전하려고 소박하게 출발한 영화"라고 말했다.


상영회에 참석한 이덕영 새누리 정치대학원 17기 원우회장은 “영화를 세 번이나 봤지만,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며 "영화를 보신 어르신들은 과거를 반추하며 고생한 시절을 위로받고, 젊은이들은 부모세대를 이해하면서 더 열심히 살자는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고 상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을동, 김정훈, 류지영, 이진복, 한선교, 황인자 의원(이상 새누리당)과 김영주, 윤관석 의원(이상 새정치민주연합) 등도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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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출신 이덕영씨, 새누리 정치대학원 원우회장 취임
•  2015-01-23 10:33


 새누리 정치대학원 17기 원우회장에 이덕영 경산 하양중앙내과원장이 22일 취임했다.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홍문종 국회 미방위원장, 김태원 새누리당 중앙위의장, 이철우 의원,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 등과 중앙위원회 각 분과 위원장, 정치대학원 총동문회 임원, 17기 정치대학원 동기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의사출신으로 현실정치에 나선 이 회장은 지난달 새누리 정치대학원 17기 원우회장으로 선출되면서 본격적인 정치입문의 뜻을 굳혔다.

 

영주가 고향인 이 회장은 계명대 의과대와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경산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과 새누리비전 운영위원, 독도사랑운동본부 경상북도연합회장, (사)한국BBS중앙연맹 부총재 등을 맡고 있다.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작은 의사는 환자의 몸을 치료하고 큰 의사는 나라의 병든 곳을 도려낸다”며 “진정한 ‘대의(大醫)’가 되고자 정치에 들어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17기 원우들이 대한민국 국회와 지방자체단체, 지방의회 등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오을 위원장은 “예전에 제가 늦은 시간에 몸이 아파서 불 켜진 인근 병원을 찾아 들어간 곳이 바로 이 회장의 병원이었고 이것이 그와의 첫 인연”이라며 “이처럼 환자를 위하는 사람이 나라의 큰 일꾼이 되고자 함에 큰 신뢰를 보낸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내빈들의 격려사와 함께 17기 깃발 전달식, 이 회장의 취임사 및 임명장 수여식,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새누리 정치대학원은 정치지망생 및 공직선거출마 희망자를 대상으로 당 이념, 기본정책의 이해 및 선거전략, 선거실무 등을 교육하는 정치 등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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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전문의 이덕영 원장, “반드시 알아야 할 메르스 상식 10가지”
•  2015-06-12 17:55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진정될지 아니면 확산될지 이번 주가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건당국은 전망하고 있다.

 

이제까지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11명 중 7명이 70살 이상의 3차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나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것으로 의료진은 분석하고 있다.

 

메르스 예방책으로 대부분 ‘손 씻기’만을 강조해 왔는데 10가지의 구체적인 예방 실천방안이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메르스 상식 10가지로 증상을 비롯해 전염력과 진단, 예방법 등을 호흡기 전문의 이덕영 하양중앙내과 원장이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제시했다.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메르스 상식 10가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공기전염은 보고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염된다. 예방책이 중요하다.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만일 환자와 접촉한 경우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의심 증상이 있으면 14일 이내 지정병원의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 메르스 진단은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 검사(RT-PCR)로 이루어 지는데 전문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중증이라면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치료가 시행된다.

 

이덕영 원장은 오늘(12일) 오후 YTN PLUS와의 인터뷰에서 “메르스에 관한 근거 없는 소문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것이 우려돼 메르스 상식을 알리기 위해 정리했다”며 “한국에서 확산된 메르스는 생각보다 치사율이 높지 않고 위생관리와 예방수칙만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장은 또 “메르스 상식 10가지에 나온 대로 진단과 자가 격리 등을 잘 하면 메르스에 이미 걸린 사람이라도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메르스를 이겨내기 위한 시민 교육 역시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대구시 수성구민들을 상대로 ‘메르스 퇴치를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과 수성발전포럼 회원 백여 명은 지난 10일부터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전단지로 만들어 대구시 번화가인 수성구 범어네거리, 수성구청 앞, 지하철 신매역 주변 등에서 시민들에게 배포했다.메르스 예방을 목적으로 한 이 캠페인은 이덕영 원장과 수성발전포럼이 자발적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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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1사1단지·관리홈닥터 사업 시행
•  2015-05-28 17:44

주택관리공단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사(社)1단지 결연’과 ‘관리홈닥터’ 등 주거복지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1사1단지’ 사업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입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회사와 임대아파트 단지가 결연을 맺는 것이다.

 

1사1단지 결연의 일환으로 지난 26일에는 대구 수성구에서 대구황금3단지와 수성발전포럼(이사장 이덕영) 간에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이 이루어 졌다.


이 체결식에서 이덕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대구황금3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적으로 약자인 분들을 꾸준히 물적으로나 심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구황금3단지 결연 협약을 비롯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300여 개 관리소가 1천여 개 회사들과 연결됐다.1사1단지와 연계된 ‘관리홈닥터’는 입주민 중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밀착보호가 필요한 인원을 파악한 후 1사1단지 결연기관과 연계하거나 봉사인력을 활용해 입주민들을 돕는다. 특히 병환, 연락두절 등 비상 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고령 입주민이나 장애인의 고독사를 방지한다.

 

주택관리공단 측은 “임대아파트 거주민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이 같은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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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2015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행사’ 개최
•  2015-02-12 18:13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성일종)가 12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5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행사’를 개최했다.

 

 

정관계 인사 및 전국 학생대표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부 사전 행사와 2부 공식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정계에서는 새누리당 박명재·박맹우·김기선·박인숙·윤명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전국 학생 대표들이 참여한 독도골든벨 퀴즈가 열렸으며 2부에서는 철폐촉구 선언문 낭독, 제2기 독도사랑 SNS 기자단 발대식, 독도사랑 장학금 전달식, 한국해양대학교 최홍배 교수의 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성 총재는 인사말에서 "한국의 보물인 독도를 위해 초·중·고 학생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폭넓은 교육이 절실하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우리 땅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영토전략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 서울시교육청, 미래창조과학부(우정사업본부)노동조합, (재)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가 후원했다. 

 

 '다케시마의 날'은 일본 시마네 현이 독도를 편입 고시했다고 주장하는 1905년 2월22일을 기점으로 100주년인 지난 2005년 일본 측이 일방적으로 정한 후 매년 2월22일이 그날이라는 망발을 계속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새누리 정치대학원 이덕영 원우회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 언제나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사)독도사랑운동본부의 경상북도 연합회장으로서 앞으로도 독도 수호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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