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지부 투쟁기금 마련 횡성한우 공동구매 협조 요청
1. 이명박 정권의 언론 장악 저지와 민주언론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시는 본부·지부·분회장님과 조합원 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편집권 독립 쟁취와 언론 사유화 저지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국민일보․씨티에스지부의 파업이 120일을 넘긴 가운데, 파업투쟁 기금과 조합원 생계지원비 마련을 위한 횡성한우 공동구매 재정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한미FTA 발효로 위기에 처한 한우농가도 돕기 위해 적정 가격을 책정, 직거래로 매입하였고, 도축장 현장의 청결상태를 직접 점검함은 물론, 국가공무원 수의사의 검역 여부까지 점검한 후 시중 마트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언론노조 산하조직 조합원들이 공동구매 재정사업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국민일보 파업기금 마련 1등급 횡성한우 공동구매
2차 주문 접수 중!
정육세트(2.2kg) = 10만9000원 - 구성 : 구이(800g)+국거리(800g)+불고기(600g) (구이 100g당 7200원, 국거리 2850원, 불고기 3250원에 배송비 9000원을 합친 가격입니다.) - 구이 : 등심 안심 채긑 갈비살 사치살 토시살 치마살 등 중 한 부분(차돌박이는 제외)를 구워먹기 좋게 일정 간격으로 썰어 포장합니다. - 국거리 : 양지 목심 등 중 한 부위를 덩어리 형태로 포장합니다. - 불고기 : 우둔 설도 등 한 부위를 기계로 얇게 썰어 포장됩니다. |
○ 차돌박이(1.8~2.2kg) 9만5000원 (1세트 한정) ○ 꼬리(4.5kg) 8만5000원 (2세트 한정) ○ 사골(2.5kg) 4만5000원 (8세트 한정) ○ 우족(5kg) 5만5000원 (족 1개 1세트, 4세트 한정) ○ 도가니(0.5~1.5kg) 2만5000원 (1세트 한정) * 차돌박이와 뼈류는 수량이 적은 관계로 정육 구매자들에 한해 판매합니다. 정육을 구매하시면서 구입 의사를 밝혀 주시면 따로 연락드립니다. 특히 도가니와 꼬리는 정육 구매 금액이 많은 순서로 구입 기회가 돌아갑니다. 차돌박이와 뼈류 모두 1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일정하지 않으므로 실제 중량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주문방법>
1. 인터넷 카페 주문
- 다음카페 http://cafe.daum.net/kmstrike 또는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kmstrike
주문게시판에 세트명과 성함 핸드폰번호 주소를 명기해 주세요. (다음카페는 댓글에 잠금 기능이 있어 개인정보가 안전합니다.)
2. 전화 주문 02-781-9261 번호로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 주문 받습니다.
* 입금계좌> 국민은행 562702-04-037599 황세원
<판매자>
- 횡성군 내 유일한 도축장이자 ‘횡성한우 어사품’ 품질 인증 기관인 ‘원창LPC’가 직접 판매합니다. (국민일보 노동조합은 공동구매 주선자입니다.)
- 원창LPC는 전국 도축장 중에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식품) 운영 실적으로 중부권에서 1위 평가를 받았으며 횡성에서 태어나 자란 횡성한우에 횡성군수 인증 ‘횡성한우 어사품’ 마크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일 기관입니다. 모든 상품에는 개체번호와 등급, 부위 정보가 스티커로 붙으며, 진공 포장돼 냉장팩과 함께 댁으로 안전하게 배송됩니다.
<참고> L마트몰 횡성한우 판매가 비교 : 암소 1등급 정육세트(1.8kg): 구이(600g)+국거리(600g)+불고기(600g)=13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