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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공지사항

YTN마니아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당선 사례] 지지에 감사드리며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YTN노동조합 | 2012.07.20 | 조회 6306

 

 

11대 집행부, 조합원과의 소통과 실천으로 시작합니다 !

 

 

  11대 노조위원장과 사무국장에 당선된 김종욱, 하성준 인사드립니다.

 

  소중한 표 행사로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반대 의사를 밝히신 분들의 뜻이 무엇인지도 유념하겠습니다.

 

  우리가 당면하고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다짐을 새롭게 하고 조합원 여러분이 함께 하신다면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그 출발점은, 지지해 주신 공약과 제안을 소통을 통해 행동에 옮기는 것이라 믿습니다.

 

  앞서 저희는 2012년 임단협 교섭 타결과 조합원 소통 강화, 애로 사항 개선, 복지 증진에 진력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YTN 불법 사찰과 장악의 철저한 진상 규명, 절대다수 구성원의 염원인 해직자 복직도 반드시 이뤄야 할 목표입니다.

 

  시급한 과제인 임단협 타결과 복직에 대해서는 조합원 여러분과 사측에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들 공약과 제안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여러분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설명드리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11대 노조가 출범하는 다음 주에 지체없이 시작합니다.

 

  조합원 한 분 한 분이 YTN의 주인임을 잊지 마시고 빠짐없이 동참해 주십시오.

 

  우리가 처한 문제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스스로 함께 풀어야 할 숙제이기 때문입니다.

 

  집행부 몇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일입니다.

 

  조합원, 비조합원, 간부진을 막론하고 YTN을 진정 아낀다면 어느 누구도 방관자로 남지 말고, 머리 맞대 길을 함께 찾아갈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이제 굳은 다짐과 기대를 다시 일깨워 힘차게 출발합니다.

 

  이 여름 굵은 땀방울로 함께 밭을 일구는 농부가 됩시다.

 

  손을 맞잡지 않고서는, 애쓰지 않고서는, 소망하지 않고서는 오랜 질곡의 세월을 끊을 수도,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밭에 질식당한 상식이 소생해 결실하는 가을을 우리 모두가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앞 자리에 저희가 굳게 서겠습니다.

 

 

            2012년 7월 20일

           김 종 욱   하 성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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