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대선보도, 우리 손으로 지킵시다!
-공추위 ‘대선보도 공정방송 감시센터’ 이메일 개설
조합원 여러분, 사우 여러분! 18대 대선이 오늘 후보등록 마감과 함께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우리 YTN의 보도는 큰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시청률 저하는 심각한 수준이고, 생중계와 속보 경쟁에서마저
종편사들에게 뒤처지고 있습니다.
위기를 넘기고 경쟁력을 되찾을 수 있는 지름길은 역시 공정한
방송입니다.
특히 국가와 국민의 운명을 좌우할 대선까지 20여 일, YTN이 어떻게 방송을 해나가느냐에 따라 YTN의 운명도 결정될 것입니다.
노조 공정방송추진위원회는 대선 후보등록 마감일인 오늘부터
대선 보도 공정방송 감시센터를 운영합니다.
감시센터 활동은 노조 공추위가 별도로 개설한 이메일 계정,
(ytngongchu@gmail.com) 을 통해 이뤄집니다.
모든 조합원과 사우 여러분은 오늘부터 YTN 공정방송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대선 보도 뿐 아니라 YTN의 모든 보도와
관련한 공정방송 침해 사례나 의견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추위 대선보도 공정방송 감시센터’, ytngongchu@gmail.com 에
알려주십시오.
익명성은 철저히 보장됩니다.
YTN의 공정방송을 지키고 이를 통해 죽어가는 우리의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우리의 노력과 의지 밖에 없습니다.
2012년 11월 26일
YTN 노동조합 공정방송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