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동조합 힐링과 단합의 밤
깊어가는 가을, 모처럼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떠들썩하게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 동안 사측의 각종 소송과 부당 징계 등으로 상처입은 서로를 위로하며 힘을 북돋는 자리입니다.
사측이 배석규 씨의 부적절한 ‘평일 골프’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남발했지만, 노조위원장과 우장균 조합원, 미디어오늘 기자를 상대로 한 고소 사건에서 3건의 재판 모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조합 정신에 따라 임단협 승리를 위한 파업을 승리로 이끈 우리 스스로를 격려하고, 해직 만 1,500일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래와 같이 ‘YTN 노동조합 힐링과 단합의 밤’을 개최하오니, 모두들 자리를 채우고 사랑의 마음도 가득 채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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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동조합 힐링과 단합의 밤’
@ 일시 : 2012년 11월 13일(화) 저녁 7시
@ 장소 : ‘고기천하’ (사옥 건너편, 구 ‘옛촌)
(02) 755-4261~2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